NCL 스타벅스 빈 데어 시리즈, 8월 판매 시작
고래 페인팅과 크루즈 특징 담은 특별 디자인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NCL, Norwegian Cruise Line)이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NCL 스타벅스 빈 데어 머그컵 시리즈'를 선보였다 / NCL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NCL, Norwegian Cruise Line)이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NCL 스타벅스 빈 데어 머그컵 시리즈'를 선보였다 / NCL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NCL, Norwegian Cruise Line)이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NCL 스타벅스 빈 데어 머그컵 시리즈'를 선보였다.

머그컵 시리즈는 오는 8월 첫 출항하는 비바호(Norwegian VIVA)를 시작으로 NCL 크루즈 9척 내 스타벅스 카페에서 독점 판매된다. 머그컵 디자인은 해양환경 보호론자 와일랜드(Wyland)가 디자인한 블리스호 선체의 고래 꼬리 페인팅, 프리마호의 슬라이드, 바하마에 위치한 NCL 프라이빗섬 그레이트 스터럽 케이(Great Stirrup Cay)의 집라인을 포함하여 NCL 각 크루즈의 독특한 요소들을 담았다. 

한편 노르웨이지안 비바는 노르웨이지안 프리마호의 자매선이다. 올 8월 지중해 첫 출항을 앞두고 있으며, 14만2,500톤 규모로 3,100명 수용이 가능한 초대형 선박이다. 오는 11월까지 그리스 섬과 지중해 항해를 한 후, 2023년 12월부터는 카리브해에서 운항할 예정이다.

8월 첫 출항을 앞둔 노르웨이지안 비바호(Norwegian VIVA) / NCL
8월 첫 출항을 앞둔 노르웨이지안 비바호(Norwegian VIVA) / N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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