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플랫폼 '탐나오' 입점과 체계적 지원 예정
대중 인기상 '우도까망보리 막걸리 키트' 선정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개최한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개최한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도만의 개성 넘치는 관광기념품 아이디어들이 계속 발굴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당선작들을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입점을 비롯해 판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은 ▲일반 부문(금상~입선) ▲프리미엄 부문 2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금상은 ‘제주바당마그넷’ 프리미엄상은 ‘현무암 자개 화병’과 ‘와랑와랑JEJU'가 선정됐다. 더불어 대중 인기상은 일반인 심사단 투표를 통해 ’우도까망보리 막걸리 키트‘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제주도의 매력을 알리는 상품을 창출하겠다”라며 “나아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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