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네시아만의 유니크한 문화유산 경험
각기 다른 문화 프로그램 세 곳에서 동시 진행
괌, 사이판, 팔라우 등 마이크로네시아 지역이 한데 모인 문화축제가 8월5일 열린다.
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가 주최하는 ‘아이넷논 만 타오타오 마이크로네시아‘ 축제가 오는 8월5일 괌 남부 지역에서 개최된다. 마이크로네시아의 유니크한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 음식, 공예품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세 곳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밸리 오브 더 라떼에서는 리버 보트 투어를 비롯한 문화공연, 수제 공예품, 무알코올 음료를 제공한다. ▲제프스 파이러츠 코브에서는 제공되는 아침 식사 이후 비치 발리볼 경기를 개최한다. ▲컨트리 클럽 오브 더 퍼시픽에서는 티오프와 슬링 스톤 던지기 대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