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간편결제 수단으로 ‘토스페이’를 추가 도입하고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클룩은 15개 언어 및 41개의 간편결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에 이어 이번 토스페이 도입을 통해 결제 인프라를 확대하고 한국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클룩에서 여행 상품 결제 시 결제 수단으로 ‘토스페이’를 선택하면 토스(toss) 앱과 연동돼 비밀번호나 생체 인식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클룩은 토스페이 론칭을 기념해 8월28일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 액티비티 15% 할인 쿠폰을 준비했으며, 생애 첫 토스페이 결제 고객에게는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지원한다. 

토스페이 론칭 혜택을 이용하면 ▲도쿄∙LA∙파리 디즈니랜드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유명 테마파크는 물론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다낭 썬월드 바나힐 등 인기 관광지 ▲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프리미어 리그 경기까지 클룩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클룩은 간편결제 옵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만큼 최근 MZ세대 이용률이 높은 토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