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K-패션, K-푸드, K-아트 등 총 12개 브랜드 참여
부산·뉴욕에 이어 세 번째 'K-컬처 릴레이 팝업'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K-컬처 릴레이 팝업'을 부산, 뉴욕에 이어 여의도에서 세 번째 개최한다 /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K-컬처 릴레이 팝업'을 부산, 뉴욕에 이어 여의도에서 세 번째 개최한다 /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변화하는 한국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K-컬처 릴레이 팝업’이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백화점 아이코닉스퀘어에서 ‘K-컬처 릴레이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THE MOVING SEOUL'을 주제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한국을 표현했다. K-팝, K-패션, K-푸드, K-아트 등 12개의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한국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보이그룹 ZEROBASEONE, 김현정 작가 등이 동시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국관광공사는 팝업 방문자에게 사은품과 굿즈를 제공하며, K-컬처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계기로 방한 외래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민간 협업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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