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8박10일 비즈니스 패키지 출시
특급호텔·레스토랑, 자유시간 확보 만족도 제고

롯데관광개발이 9일 시칠리아와 몰타로 10일간 떠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시칠리아 팔레르모 /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9일 시칠리아와 몰타로 10일간 떠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시칠리아 팔레르모 /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10일간 몰타와 시칠리아를 여행하는 비즈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1월4일부터 매주 토요일 8박10일 일정으로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인천에서 이스탄불로 향한다. 롯데관광개발은 “롯데관광개발의 노팁, 노옵션, 노쇼핑 프리미엄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지난해 9월 출시했던 이집트 특별 전세기 패키지는 1,0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비즈니스 상품에도 불구하고 523개 전 좌석이 판매됐다"고 전했다. 

관광지 내부 입장으로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푸른 지중해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을 비롯해 화려한 황금빛 모자이크화가 유명한 몬레알레 대성당, 마시모 극장, 고대 그리스 로마 유적을 볼 수 있는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등을 구석구석 방문한다. 영화 <시네마 천국>으로 잘 알려진 체팔루, <대부>의 사보카, <왕좌의 게임>의 발레타 등 촬영지에서 시네마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다양한 특전으로 여행 만족도를 제고한다. 시칠리아 4성급 호텔(5박), 몰타 인터컨티넨탈 5성급 호텔(3박)에서의 숙박을 비롯해 지중해의 풍광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2회)에서의 특식, 그리고 넉넉한 자유시간과 여유로운 티타임을 제공한다. 지중해 오션뷰 레스토랑, 아그레젠토 신전뷰 레스토랑은 물론 시칠리아와 몰타 전통 음식도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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