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트래블, 일본 전국일주 가이드 3탄
여유로운 온천욕 가능한 오이타 료칸 엄선

이번엔 규슈 오이타현이다. '일본 전국일주 가이드'를 통해 이색 여행지와 숙소를 소개 중인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배경을 찾았다. 선선해지는 가을을 앞두고 조용하고 평화롭게 즐길 수 있는 오이타 인기 료칸 3곳을 엄선했다.

 

미나미 아소 타와라 야마 온천 료칸 미나와 / 라쿠텐 트래블 
미나미 아소 타와라 야마 온천 료칸 미나와 / 라쿠텐 트래블 

■별채에서 편안하게, 미나미아소 타와라야마 온천 료칸 미나와

미나미아소 타와라야마 온천 료칸 미나와는 미나미아소의 시골 부지에 지어진 숙소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유카타 체험을 비롯해 일본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조용한 숙소다. 각 객실은 별채 타입의 독립된 공간으로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휴식이 가능하다.

 

간나와엔 / 라쿠텐 트래블 
간나와엔 / 라쿠텐 트래블 

■전 객실 개인탕, 간나와엔

간나와엔은 전 객실에 온천 개인탕이 갖춰져 있는 료칸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2개의 대욕장에서는 바다의 풍경을 만끽하며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 외부 정원도 매력적이다. 일본 전통 무용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와 일본 유형 문화재인 사적과 석탑이 있다. 가이세키 코스와 철판구이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는 저녁 식사도 일품이다.

 

유후인 온천 호테이야 / 라쿠텐 트래블 
유후인 온천 호테이야 / 라쿠텐 트래블 

■전통식 료칸, 유후인 온천 호테이야

유후인 온천 호테이야는 일본 전통식 료칸으로, 일본의 옛 정취를 느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억새 지붕과 전통 화로 등 일본의 전원풍경이 그대로 펼쳐져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본관 2실, 별채 12실로 총 14개의 객실과 남/여 대욕장, 객실 노천탕을 보유한다. 일본풍의 모던한 구조로 지어진 본관과 고풍스러운 별채 객실 ‘카제노트’가 있다. 아름다운 단풍과 온천이 어우러지는 가을의 매력도 색다르다.

한편, 라쿠텐 트래블은 8월1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온천 세일 최대 44%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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