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광고 캠페인
패스트트랙 상품부터 모바일패스 등 소개

클룩(Klook)이 가을 여행 시즌을 위해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클룩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다양한 해외여행 프로모션과 함께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슬로건을 주제로, 클룩을 이용하면 여행에서 겪게 되는 여러 불편을 해소하고 처음 설레던 마음 그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5곳(일본·홍콩·파리·스위스·동남아)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변수를 연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클룩의 상품을 소개한다.

클룩이 여행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변수를 연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클룩의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 클룩 
클룩이 여행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변수를 연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클룩의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 클룩 

클룩은 해외여행 할인 혜택도 강화한다. 먼저 최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총 5개국 대상 ‘동남아 조건 없이 싸게 팝니다’ 프로모션을 9월13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기간 5개국의 모든 액티비티를 8% 할인(최대 3만원)하고 공항 픽업 서비스와 마사지, 유심·와이파이 결제 고객의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클룩 이준호 한국지사장은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로 위축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 많은 여행객들이 클룩을 이용해 전 세계 곳곳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클룩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려 새로운 고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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