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27일, K-컬처 및 한국관광 집중 홍보
현지 박물관강변축제와 연계, 많은 관심 기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한국문화관광대전이 개최된다 / 한국관광공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한국문화관광대전이 개최된다 /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K-컬처와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8월25일부터 사흘간 개최된다. 프랑크푸르트 로스마르크트 광장에서 진행하며, ‘박물관강변축제’와 연계해 현지인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 홍보존을 중심으로 K-POP, 뷰티, 푸드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관광 홍보존에서는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함께 한류관광 대표 코스 51선, 청와대 관광코스 등 신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제주 트레킹 여행 등 지역 관광지 여행상품도 홍보한다. 특히 ‘갭 이어(Gap Year)' 기간을 갖는 현지 MZ 세대를 겨냥한 방한 관광상품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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