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관광청 마스터카드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백 투 더 퓨처‧시카고‧알라딘 등 24개 공연 참여

뉴욕관광청이 마스터카드와 함께 2023년 9월4일부터 17일까지 1개 가격에 2개 티켓을 제공하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를 개최한다 / 뉴욕관광청 
뉴욕관광청이 마스터카드와 함께 2023년 9월4일부터 17일까지 1개 가격에 2개 티켓을 제공하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를 개최한다 / 뉴욕관광청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을 '1+1'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뉴욕관광청이 마스터카드와 함께 2023년 9월4일부터 17일까지 1개 가격에 2개 티켓을 제공하는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NYC Broadway Week)'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 해를 맞이한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신규작 <백 투 더 퓨쳐>를 포함해 8월 내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시카고>,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알라딘> 등 총 24개의 작품이 참여한다. 뉴욕 관광청 프레드 딕슨(Fred Dixon) 청장은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는 토니 어워드 수상작,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그리고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며 “올 가을, 뉴욕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에게 브로드웨이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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