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07년까지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일대에 총 44억원을 투자해 승마레져와 관광휴양림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현재 기본 설계를 완료한 상태로 올해 28억5,000만원을 투자해 승마실내훈련시설과 산림휴양시설, 자생식물원, 청소년 수련관 등을 설치하고 내년에는 마사 및 승마구입, 청소년체육시설 건립 등의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는 2007년 승마장·휴양림시설의 완공으로 연간 10억원 정도의 수익증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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