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해 체험 중심의 해양 테마관광지 개발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내년을 ‘광주전남방문의 해’로 만들겠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도는 관광 형태가 내륙 중심에서 해양으로, 관람에서 체험으로 바뀌고 있다고 판단하고 섬과 해안선을 활용한 관광지 개발에 주력할 전망이다.
또 한옥형 민박사업에 10억원 투자, 남해안과 서해안 관광벨트화, 섬진강권역에 영상문화벨트 조성, 영산강 유역의 독자문화권 개발 등의 사업에 주력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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