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 기념 홍보 부스
8월30일부터 5일간 포토존·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을 기념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5일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을 기념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5일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 시행 5주년을 기념해 5일간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양사는 홍보 부스에서 조인트벤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경품도 증정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8월30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스 바닥을 양사의 미국 취항지를 알리기 위해 미국 지도로 꾸몄으며, 각종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마련해 기념사진 촬영 기회도 제공한다. 촬영한 사진으로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조인트벤처 5주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한 후 럭키 드로우에 도전할 수도 있다.

한편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를 맺은 후 ▲미주-아시아 운항 노선 확대 ▲예약·발권 편의성 및 스케줄 증대 ▲환승 연결 시간 단축 등에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