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도북 지역 방한 마케팅 펼쳐

홋카이도 도북 지역 주요 지자체 및 관광업계 인사가 교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 ICC
홋카이도 도북 지역 주요 지자체 및 관광업계 인사가 교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 ICC
홋카이도 도북 지역 교류회에서 한국과 일본 양측 참석자들이 상호 교류 활성화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ICC
홋카이도 도북 지역 교류회에서 한국과 일본 양측 참석자들이 상호 교류 활성화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ICC

일본 홋카이도 도북 지역이 한국 시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상호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원했다.

도북 지역은 홋카이도의 북부 지역으로 아사히카와, 후라노, 비에이, 소운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4개 지역 지자체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8월28일 한국 주요 여행사를 방문해 마케팅을 펼친 데 이어 저녁에는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미디어를 초청해 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교류회에서 칸노 나오유키 아사히카와 부시장은 “지난해 10월 방일 입국 규제가 해제된 이후 지금까지 홋카이도를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한국”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서로 더욱 활발하게 여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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