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 개최
전체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 인터파크트리플

에어마카오는 트래블포트 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한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체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인터파크트리플이,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와이페이모어가 선정됐다 / 에어마카오
에어마카오는 트래블포트 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한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체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인터파크트리플이,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와이페이모어가 선정됐다 / 에어마카오

에어마카오와 트래블포트 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한 예약 발권 프로모션 시상식이 8월31일 에어마카오 한국지사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3일부터 8월11일까지 6주 동안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 증편에 맞춰 전개한 1+1 프로모션과 신규 노선인 마카오-싱가포르‧돈므앙 취항을 기념해 마련됐다. 갈릴레오 시스템을 통해 예약 발권한 에어마카오 PNR을 대상으로 전체 노선 최다 판매 및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를 선정하고, PNR 응모, 퀴즈 이벤트 및 신규 대리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체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인터파크트리플이, 경유 노선 최다 판매 여행사에는 와이페이모어가 선정됐다. 우수여행사 및 퀴즈 이벤트 참여 여행사에게도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에어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NX825-826편)을 8월26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추가 운항하고, 10월12일부터는 매주 목요일에도 증편한다. 증편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40분 출발해 마카오공항에 밤 12시35분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3시55분 마카오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저녁 8시40분에 도착한다. 에어마카오는 이번 증편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운항을 확대해 올해 안으로 코로나 이전과 동일하게 매일 2회 운항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마카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X825편 항공권을 결제하면 마카오 유명 관광지(베네시안 곤돌라 이용권, 마카오타워 입장권, 스튜디오시티 골든릴 이용권 등)의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