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리타‧나트랑‧다카마쓰 노선 증편 예정
매일 한 편씩 추가 운항해 여행객 편의성 높여

에어서울이 9월27일부터 10월12일까지 인천-나리타‧나트랑 노선을 매일 한 편씩 증편 운항한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9월27일부터 10월12일까지 인천-나리타‧나트랑 노선을 매일 한 편씩 증편 운항한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추석 연휴 기간에 해외 인기 노선 운항을 확대해 여행객 편의를 높인다.

에어서울은 9월27일부터 10월12일까지 인천-나리타 노선과 인천-나트랑 노선을 매일 한 편씩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나리타 노선은 하루에 세 편씩, 나트랑 노선은 하루에 두 편씩 운항한다. 인천-다카마쓰 노선도 9월28일부터 10월11일까지 매일 한 편씩 증편한다고 8월에 발표했다. 이번 증편으로 여행객들의 스케줄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인기 노선 중심으로 증편을 실시했으니 이번 기회에 해외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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