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등 아프리가 6개국 여행
3년여만에 재출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
롯데관광개발이 아프리카 대륙의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재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11박13일 일정으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에미레이트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주1회 출발할 예정이다. 여행 국가는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던 상품으로,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재출시 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5성급 호텔 3박 및 국립공원 내 롯지 2박을 제공하며, 낙타와 악어 등 아프리카 야생동물을 이용한 케냐 전통 바비큐를 비롯한 현지 특식 4회도 선사한다. 더불어 에미레이트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