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부터 내년 5월1일까지 이벤트
축구 티켓 8%, 여행상품 5% 할인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유럽 축구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유럽 축구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과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유럽 축구 직관 여행을 응원한다. 

아시아나항공 유럽 노선 항공권 구매 시 클룩 유럽 축구 티켓과 여행상품을 할인해준다. 9월11일부터 내년 5월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발 유럽 노선(런던·프랑크푸르트·파리·바르셀로나·로마·이스탄불) 항공권을 구매하고, 이달 9월18일부터 내년 5월15일 기간 동안 유럽으로 출발하는 고객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유럽 노선 항공권 결제 후 생성되는 '아시아나항공 전용 클룩 이벤트 페이지'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영국 프리미어리그(토트넘 홋스퍼FC, 맨체스터 시티FC, 리버풀FC, 아스널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스페인 라리가(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프랑스 리그앙(파리 생제르맹FC) 총 8개 구단의 축구 경기 티켓을 8% 할인한다. 아울러 토트넘 홋스퍼FC 경기장 투어, 몽생미셸 투어,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입장권, 융프라우요흐 투어 티켓 등 43종의 유럽여행상품도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를 맡아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A350과 A321 항공기 동체에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이미지를 래핑해 선전을 기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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