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대비 최고의 일정 보장

-고급 요트 크루즈와 승마 포함
-여행사 마진율 높여 판매 강화

리조트 전문 랜드사인 클럽 코레아(Club Corea)가 경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를 겨냥해 수빅 요트크루즈 5일 상품을 출시했다.
허니문 시즌에 맞춰 출시된 수빅 요트크루즈 상품은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한 직항편과 요트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상품. 3박5일 일정에는 나비공원과 수빅 전망대, 새공원, 원주민 문화체험 등이 포함된 제스트 캠프(JEST CAMP)를 비롯해 스노클링과 트롤리 낚시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최고급 요트크루즈가 포함됐다.

승마도 특별한 구성 중 하나. 클럽 코레아의 이기성 소장은 “마지막 4일째 알카바요 승마장에서는 호주산 경주마를 타고 산림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 외 대통령 별장에서의 중식 및 나이트투어,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사항에 포함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였다”고 자랑했다.

호텔은 레전다 딜럭스룸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10만원을 더하면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상품가는 79만9,000원. 다른 동남아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여행사 마진도 커플당 30만원 이상을 보장한다. 이 소장은 “상품가격이 저렴하다고 자칫 저급 상품 취급을 받을까 가장 걱정”이라며 “해당 상품은 수빅지역 홍보를 위해 항공사와 랜드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모션 상품으로 현지행사의 수준은 가격 대비 최고를 보장한다”고 소개했다.

상품가에는 항공과 호텔, 차량, 식사, 가이드팁, 과일바구니와 웰컴드링크, 요트크루즈, 바나나보트, 승마 트래킹,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수빅 나이트투어, 진주귀걸이 1셋트, 커플 티셔츠, 현지 공항세 등이 포함됐다.

박은경 기자 eunkyung@traveltimes.co.kr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