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11일 사우디 연합 팸투어 실시
제다·메디나·알울라·리야드 두루 체험

사우디아항공,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연합 주관랜드사 유로타임이 9월4일부터 11일까지 여행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 사우디아항공
사우디아항공,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연합 주관랜드사 유로타임이 9월4일부터 11일까지 여행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 사우디아항공

아직 한국인에게 여행 목적지로 다소 신비로운 사우디아라비아의 매력을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직접 체험했다. 

사우디아항공,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연합상품 주관 랜드사 유로타임이 9월4일부터 11일까지 공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연합 팸투어를 실시했다. 모두투어, 롯데제이티비,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트리플, 교원투어, NHN여행박사 등 서울 소재 주요 연합사와 대구 투어월드, 부산 영남세계일주여행사, 광주 여행타운, 부산 스타투어 등 지방 소재 여행사도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기간 동안 연합상품과 동일한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경험했다. 항구 도시 및 메카의 관문인 제다, 이슬람 성지 중 하나인 메디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 알울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인 리야드까지 두루 살폈다. 특히 알울라에서는 나바테아인 문명을 만나볼 수 있는 마데인 살레, 랜드크루저 사막 사파리 투어를 체험했고, 알울라의 기암괴석들과 레인보우 바위, 랜드마크인 코끼리 바위 등을 관람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연합상품은 요르단 일정과 함께 나바테아 문명을 테마로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 타북, 리야드를 방문한다. 2023년 동계 시즌 매주 토요일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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