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가 최근 말레이시아 국왕 부부 등 수트라하버리조트를 찾는 유명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유명 여행지다. 청정 자연 속 휴식과 워터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인 인기 휴양지이기도 하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더 마젤란 수트라리조트(456객실)와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500객실) 총 1,000여개의 객실을 보유한 코타키나발루 복합 관광 리조트 단지다. 리조트에서 공항과 시내 모두 차로 10분 거리로, ▲5개의 테마 수영장 ▲15개의 레스토랑 ▲2개의 럭셔리 스파 ▲볼링, 테니스 등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마리나센터 ▲27홀 골프코스 등을 갖췄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최근 말레이시아 양 디페르투안 아공(Yang di-Pertuan Agong) 국왕과 라자 퍼마이수리 아공(Raja Permaisuri Agong) 왕비, 미스 월드 말레이시아 2023(Miss World Malaysia 2023) 등이 다녀가며 더욱 인기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한국 고객 전용 '골드카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리조트 내 조·중·석식과 마누칸섬 호핑투어,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및 키즈클럽,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수트라하버 골프&컨트리클럽(SHGCC)에서는 하루 최대 27홀까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허윤주 대표는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했거나 다가오는 황금연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수트라하버리조트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