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주한 대사관 임직원‧관계자 대상 팸투어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15일까지 진행
금산군이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1개국 주한 대사관 임직원들을 초청해 일일 팸투어를 진행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올해로 41회를 맞이했으며, 인삼의 우수성과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이번 팸투어는 독일, 이라크, 태국, 세네갈 등 11개국 주한 대사관 임직원 및 관계자 5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홍삼 족욕 ▲홍삼팩 마사지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홍삼의 효능 및 활용을 경험했다.
또 박범인 금산군수는 주한 대사관 임직원들과 함께 금산인삼관 돌아보기에 동참하고, 축제에 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박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매력을 느끼고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아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