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가 겨울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이 10월31일까지 ‘겨울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따뜻한 겨울 여행’과 ‘설(雪)레는 겨울여행’ 총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으며, 상품별 1~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출발 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다. 따뜻한 겨울여행 카테고리는 ▲하와이 ▲동남아 ▲제주도 ▲일본 오키나와 ▲타이완 등 비교적 따뜻한 지역과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설레는 겨울여행은 호주·뉴질랜드, 설경이 아름다운 일본 홋카이도, 겨울 크리스마켓이 열리는 유럽, 오로라 관측이 가능한 아이슬란드·노르웨이·캐나다 상품을 준비했다. 

티몬은 10월31일까지 ‘티몬투어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연다. 국내외 2,500여개 상품을 엄선해 10% 전용 할인(최대 10만원) 쿠폰을 발급한다. ‘오늘의 추천 여행지’ 코너를 통해 국내 숙박부터 레저&입장권, 공연&전시, 해외여행까지 테마별 특가 상품들을 큐레이션해 알찬 여행 준비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