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마지막 주 주말 여행상품 운영
매달 새로운 테마 여행 상품, 10월 착한 여행

한국철도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토·일요일에 주말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토·일요일에 주말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가 한국관광공사와 매월 마지막 주 금·토·일요일에 특별한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과 철도 여행을 연계해 국내 여행을 권장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2월까지 특가 혜택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의 여행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착한 여행 ▲11월 야간 여행 ▲12월 해돋이, 내년 1월과 2월에는 레저 스포츠와 웰빙을 테마로 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착한 여행은 수해 지역으로 선포된 ▲공주 ▲논산 ▲익산 ▲김제의 대표 관광 명소 및 축제 등을 연계해 구성됐다. 상품 가격은 출발 지역과 구성에 따라 상이하며, 당일 여행은 최소 2만5,000원부터, 1박2일은 9만9,000원부터로 책정됐다. 이밖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렌터카와 숙박, 레저스포츠 등에 알뜰한 여행을 위한 할인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상품 예약은 코레일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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