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사장, 10월 한달 동안 전국 BP 대리점 방문
시스템‧상품 확대 방안 논의, 지방 협력사와도 접점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사진 가운데)이 대구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방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사진 가운데)이 대구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방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이 전국 대리점을 찾았다. 10월11월부터 27일까지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창원, 전주, 대전, 춘천 등 총 20여 개의 주요 지역 BP(베스트 파트너, BP) 대리점을 방문했다.

모두투어는 현재 운영 중인 470여 개의 BP 대리점을 2024년까지 55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고객 접점에 있는 BP 대리점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대리점 상생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또한 대리점 예약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지방 출발 상품 확대, 고객의 소리(VOC) 등 다양한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티웨이항공 대구지점, 비엣젯항공 대구지사, 부관훼리, 스타라인 등 다양한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영업 일선을 책임지는 권역별 영업부 팀장을 비롯한 대리점 영업부에 힘을 실어주며 서로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가장 중요한 지원책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해나가는 것이다”라며 “다양한 브랜드 광고 시행과 권역별 대리점 속성에 맞는 마케팅, 우수 대리점 포상 등의 대리점 지원책을 확대해 파트너십 및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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