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관광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
오이타공항 이용해 이동 편의성 높여

노랑풍선이 제주항공과 함께 일본에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시 만나는 오이타' 기획전을 오픈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제주항공과 함께 일본에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시 만나는 오이타' 기획전을 오픈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제주항공과 함께 일본에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시 만나는 오이타' 기획전을 오픈했다.

일본 규슈 지방 북동부에 위치한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현과 벳푸, 유후인 등 색다른 매력을 가진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또 여행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온천과 액티비티, 관광 등 다양한 일정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예약자 전원에게 가마도지옥 천연사이다 라무네와 온천계란을 제공한다.

12월2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 매주 3회(화‧목‧토요일) 제주항공을 이용해 떠난다. 2박3일(화‧목요일 출발) 또는 3박4일(토요일 출발) 일정이다. 후쿠오카 공항이 아닌 벳푸, 유후인과 가까운 오이타 공항을 이용해 접근성을 높였고, 노옵션으로 진행된다.

노랑풍선은 ‘규슈 4일’ 상품을 추천했다. 오이타현의 핵심 관광지인 ▲벳푸 가마도 지옥 ▲긴린코 호수 ▲다이칸보 전망대와 ▲드넓은 초원을 자랑하는 ‘쿠사센리’ ▲일본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야나가와’ 등 주요 랜드마크를 방문한다. ▲복합 쇼핑몰인 ‘라라포트’ ▲도시 경관을 볼 수 있는 ‘하카타 포트 타워’ 등 도심 관광과 쇼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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