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몽골 신규 취항 및, 일본‧중국 재운항
인천-선양‧우한‧베이징 노선도 운항 앞둬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몽골 노선 신규 취항과 일본 노선 재운항에 이어 이번 동계시즌 중국 하늘길을 확대한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몽골 노선 신규 취항과 일본 노선 재운항에 이어 이번 동계시즌 중국 하늘길을 확대한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몽골 노선 신규 취항과 일본 노선 재운항에 이어 이번 동계시즌 중국 하늘길을 확대한다.

동계시즌에 중국 하늘길을 확대한다. 현재 인천-싼야‧하이커우‧칭다오 노선과 대구-장자제, 청주-옌지 노선 총 5개의 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11월30일부터 인천-선양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12월28일까지는 주3회(화·목·토요일) 운항하며, 12월29일부터는 주7회로 증편된다. 또 내년 3월에는 인천-우한 노선을 재개하고, 인천-베이징(다싱)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지난해부터 몽골 노선 신규 취항과 일본 노선을 재운항했으며, 중국 노선도 지속적으로 운항해 동북아지역 노선 회복과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 회복기를 맞아 운항을 확대해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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