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부터, A320 투입

에어로케이가 지난 23일 청주-클락에 신규 취항했다. 사진 왼쪽부터 에어로케이 채정훈 영업기획팀장, 청주시청 박찬규 교통정책과장, 충북도청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에어로케이 김상보 커머셜본부장, 한국공항공사 김공덕 청주공항장, 에어로케이 김성천 상무, 국토교통부 조동현 청주공항출장소장, 에어로케이 신명진 청주지점장 / 에어로케이 
에어로케이가 지난 23일 청주-클락에 신규 취항했다. 사진 왼쪽부터 에어로케이 채정훈 영업기획팀장, 청주시청 박찬규 교통정책과장, 충북도청 강성환 균형건설국장, 에어로케이 김상보 커머셜본부장, 한국공항공사 김공덕 청주공항장, 에어로케이 김성천 상무, 국토교통부 조동현 청주공항출장소장, 에어로케이 신명진 청주지점장 / 에어로케이 

청주에서 클락으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렸다. 에어로케이가 지난 23일 청주-클락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클락 노선에 A320 기종을 투입, 매일 운항한다. 클락은 가성비 좋은 골프장과 워터파크, 아쿠아 플래닛 등 다양한 여행 매력을 갖춘 여행지다. 에어로케이 청주-클락 항공 스케줄은 매일 밤 10시 청주에서 출발해 익일 오전 12시50분 클락에 도착하며, 복편은 클락에서 오전 1시50분 출발해 6시30분 청주에 도착한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지난 7월6일 오사카 취항에 이어 도쿄, 타이베이, 클락에 취항했다. 삿포로, 구마모토, 마닐라, 다낭, 홍콩, 마카오 등 국제선 확대를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