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오창희 회장 정기총회에서 강조
“2024년 임기 마지막 해 최선 다할 것”

11월2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KATA 오창희 회장이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 내역을 발표하고 있다. / KATA
11월2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KATA 오창희 회장이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 내역을 발표하고 있다. / KATA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이 2024년을 여행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삼고, 임기 마지막 해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KATA는 11월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를 개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도 결산의결권 위임(안)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여행업 발전을 위해 애쓴 여행사 우수종사원 10명에 대해서도 표창했다.

이날 KATA 오창희 회장은 “올해는 여행업 재활성화를 위해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환경을 재정비했으며, 국내외 유관단체 등과의 교류협력을 증대하는 등 여행업 영업재개를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갔다”고 전하고 “2024년을 여행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삼고, 임기 마지막 해를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