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막바지 설연휴 모객에 나서고 있는 한편 비수기 타개책 마련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설연휴 기간 전후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모객이 쉽지 않은 형편. 1월말까지와 2월15일에서 20일 사이 기간은 모객이 어렵다. 스페인 마드리드 노선도 2월15일 이후엔 100여석이 늘어난 기종으로 바꿔 부담감을 더하고 있다. 기종이 바뀐 이후는 전형적인 비수기이기 때문. 이미 저렴한 상품 위주로 반응이 좋은 유럽에서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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