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업계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와 마스터카드인터내셔널코리아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업계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양사가 지난 10월24일 개최한 여행·카드업계 간 비즈니스 행사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마스터카드인터내셔널코리아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업계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양사가 지난 10월24일 개최한 여행·카드업계 간 비즈니스 행사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마스터카드인터내셔널코리아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업계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3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발굴 ▲한국 관광기업의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 지원 ▲네트워크 협력 등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기업과 카드사 간 상호 협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더한다. 관광기업들이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여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국제 관광산업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양사는 지난 10월24일 11개 관광기업과 12개 카드사 관계자 90여명이 참가한 ‘커넥트 위드 마스터카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여행·카드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프리미엄 관광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디지털 가상결제, 스마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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