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발하는 스위스 8박9일 상품
온천 호텔 2박 및 자유일정 포함…체르마트‧인터라켄 등 방문

참좋은여행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위스를 방문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온천 호텔 2박 일정이 포함됐다 /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위스를 방문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온천 호텔 2박 일정이 포함됐다 /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위스를 방문하는 8박9일 상품을 선보였다.

스위스는 2022년 <여행신문>이 소비자 5,5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유럽 희망 여행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겨울보다는 여름과 가을에 더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참좋은여행은 스위스의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을 이용해 겨울 스위스 여행 판매 활성화를 노린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부활절과 함께 유럽 각 나라의 1년 중 가장 큰 축제로 불린다. 보통 11월 중하순부터 12월 말까지 열리며 거리 곳곳과 시내 중심가 광장은 온통 크리스마스 조명과 트리, 각종 네온사인과 기념품 판매점, 놀이기구, 글뤼바인과 퐁듀, 뱅쇼 등의 먹을거리 노점들로 화려하게 채워진다.

참좋은여행의 크리스마스 스위스 일주 8박9일 여행은 인천에서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해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들어가며 일정을 시작한다. 둘째 날부터 스위스의 수도 베른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 자유 관광을 하게 되는데, 대성당 앞 크리스마스 마켓과 와이젠하우스 광장 등을 돌아보길 추천한다. 저녁엔 스위스의 최대 온천도시 로이커바트로 이동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또 만년설이 가득한 체르마트에서의 하루 자유일정, 산악열차를 타고 즐기는 인터라켄과 융프라우, 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리기산, 취리히 그리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를 거쳐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좋은여행은 “이번 스위스 일주는 넉넉한 자유시간과 한 나라만 돌아보기 때문에 여유로운 일정이 특징이다”며 “칼트바트 온천과 로이커바트 온천호텔에 묵는 것도 이번 여행의 특별한 점으로 꼽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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