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까지 기획전 진행…시심비 추구 고객 타깃
투어와 자유 일정 결합해 여유로운 여행 가능해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함께 ‘밤이 더 빛나는 매력적인 기타큐슈’ 기획전을 2월21일까지 진행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함께 ‘밤이 더 빛나는 매력적인 기타큐슈’ 기획전을 2월21일까지 진행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함께 ‘밤이 더 빛나는 매력적인 기타큐슈’ 기획전을 진행한다.

팬데믹 이후 자신의 시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해 만족과 효율을 중시하는 ‘시심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노랑풍선은 진에어와 손잡고 겨울 시즌 고즈넉한 분위기의 일본 소도시를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2월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투어와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상품이다. 여유로운 일정과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구성했다. ▲고풍스러운 옛 건축물이 이국적이면서 현대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모지코 레트로’ ▲1950~60년대 모습을 간직한 ‘쇼와노마치’ ▲아시아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야나가와’ ▲매화나무가 인상적인 ‘다자이후 텐만구’ 등 기타큐슈의 랜드마크를 방문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기타큐슈 시내 관광시설과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엔 쿠폰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유후인, 오이타 등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타큐슈의 매력에 빠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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