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부터 증편, 오전 출발로 꽉 찬 여행 가능
3월 연휴 마카오 노선 리턴편 만석으로 임시 증편

              에어마카오가 3월3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14회로 증편한다 / 에어마카오
              에어마카오가 3월3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14회로 증편한다 / 에어마카오

에어마카오가 3월3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14회로 증편한다. 이번 증편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어서 여행 일정 구성에 용이하다.

에어마카오는 3월3일 임시증편과 더불어 3월3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9회 운항에서 매일 2회 운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편되는 노선의 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55분에 출발해 오후 1시 마카오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4시25분 마카오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오전 출발 오후 귀국으로 꽉 찬 여행이 가능하다.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3월 연휴를 활용해 마카오를 방문하는 승객이 많아 3월3일 임시 증편하게 됐다”라며 “또 3월31일 증편을 통해 인천-마카오-동남아 노선 이원 구간의 환승이 용이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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