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비를 절약해서 다양한 항공여행을 즐기라고 외치는 항공사가 있다. 베트남에 기반을 둔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이다. 초저가 프로모션은 물론 로열 회원제인 ‘스카이 조이(Sky joy)’ 회원 제도를 통해 베트남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항공권과 식사, 리조트, 쇼핑 등 250개 이상 브랜드에서 스카이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국제 경제와 문화의 경계가 가까워지는 시대에 누구나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의 문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라고 전했다. 새해를 맞이해 베트남 등 동남아 여행을 계획했다면,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비엣젯항공을 추천한다. 비엣젯항공은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를 여행하며 행복할 권리를 추구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올해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Safety for Happiness

비엣젯항공은 탑승객의 행복을 위해 ‘안전’에 가장 먼저 주목했다. 비엣젯항공의 핵심 가치는 승객의 ‘안전’에서 시작된다. 안전한 운항이 행복한 여행의 시작과 끝이기 때문이다.

항공권을 구입하면 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한국과 베트남 노선을 비롯해 모든 국제선 탑승 승객에게 ‘종합 보험 패키지 스카이 케어(Sky Care)’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항공권 등급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여행객은 여행자 보험을 따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 베트남과 서울, 부산, 대구, 일본, 호주, 카자흐스탄 노선 등 비엣젯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 대부분 구간에 적용된다.

여행 중 크고 작은 사고와 손실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보험 서비스로 사고 또는 질병(Covid-19)을 포함해 항공편 관련 문제(항공편 지연, 수하물 분실 또는 손상, 여행 서류 분실 포함) 등에 대한 보상을 보장한다. 또한 글로벌 여행 및 의료 지원 서비스를 통해 의료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항공권 구매를 확정하는 동시에 가입되며, 비행 완료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후에 보험 증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뽑혀

비엣젯항공은 1월5일 글로벌 항공 안전 및 제품 평가 웹사이트인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Ratings)가 심사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에 선정됐다. 에어라인 레이팅스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항공 관리 기관의 감사 결과와 항공기 근래 사고 기록, 연령 등을 기준으로 385개 항공사를 매년 심사한다.

비엣젯항공은 최신형 친환경 항공기를 지속해서 추가하고 있으며, 항공 기술 신뢰성이 99.72%에 달한다. 에어라인 레이팅스가 선정하는 ‘세계 항공 안전 부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받았다. 7성급 안정성 평가 기준은 조종사 관련 사고의 유무, 국제 코비드(Covid-19) 표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교육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라오스 비엔티안와타이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정비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라오스 항공과 협약을 맺는 등 안전에 대한 기술력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현재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하이퐁‧나트랑‧푸꾸옥‧달랏‧껀터 8개의 노선과 부산-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달랏‧푸꾸옥 노선, 대구-다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