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화장품 브랜드 총집합해 오픈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 주요 화장품 브랜드들이 총집합한 매장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
새 단장한 신라면세점 탑승동 매장은 화장품 복합매장으로 총 61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샤넬 코스메틱을 비롯해 디올 코스메틱, 에스티 로더 등 주요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또, 니치 퍼퓸 브랜드들도 합류했다. 최근 항공편이 확대로 글로벌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장으로 변모하기도 했다. 신라면세점은 탑승동 매장 오픈 프로모션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아시아 3대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에서 화장품·향수 면세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