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및 B2C 등 한국시장 집중 공략

마카오를 대표하는 호텔 중 하나인 MGM이 한국에 세일즈 오피스를 구축하고,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MGM은 코타이 스트립에 MGM 코타이를, 마카오 반도에서는 MGM 마카오를 운영하고 있다. 마카오에서만 총 2,000개에 가까운 객실을 보유했으며, 카지노, 스파, 수영장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갖췄다.

한국 세일즈 오피스는 B2B와 B2C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최유정 세일즈 이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여러 기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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