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참가자에게 ‘마라톤 패킷’ 증정
만세 절벽, 새섬 등 관광까지 포함

노랑풍선이 레저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 2024’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레저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 2024’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레저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 2024’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은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정기 대회로 사이판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42.195km를 뛰는 ▲풀 마라톤 코스를 비롯해 ▲하프 마라톤 ▲10km ▲5km 코스 등 연령과 거리에 따라 다양한 구간에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스포츠 인플루언서인 ‘스포츠봉’과 함께 대회 참여도 가능하다. 3월7일까지 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3월9일 가라판 마이크로해변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진행되는 사이판 마라톤 2024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티셔츠와 참가자 메달, 완주 증명서, 시상식 연회 초청권 등이 포함된 사이판 마라톤 패킷을 증정하며, 참가자는 대회 하루 전인 3월8일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레이스 패킷을 수령해야 한다.

마라톤 이외에도 ▲깊고 푸른 남태평양 바다가 펼쳐진 ‘만세 절벽’ ▲석회암과 바위섬으로 형성된 ‘새섬’ ▲역사의 흔적 ‘한국인 위령탑’ 등 관광이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마라톤 참가비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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