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장거리 노선

시드니 노선이 5개월 연속 탑승률 80%대를 유지했다.
한국공항공사의 2023년 11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인천-시드니 노선의 탑승률은 82.1%를 기록했다. 지난 6월 82.6%를 기록한 뒤 7월 84.5%, 8월 85.4%, 9월 87.2%, 10월 86.3%를 기록했다. 공급좌석수와 여객수는 꾸준히 우상향하며 11월 8만2,752석을 제공했으며, 6만8,217명을 인천과 시드니로 운송했다. 아시아나 항공이 2만3,061명으로 가장 많은 여객수를 자랑했으며, 9,866명이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며 LCC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다미 기자 dmtrip@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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