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 활동 협력

KATA 오창희 회장(오른쪽)과 서울역사박물관 최병구 관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여행업협회
KATA 오창희 회장(오른쪽)과 서울역사박물관 최병구 관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서울역사박물관과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KATA 오창희 회장과 서울역사박물관 최병구 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역사박물관 시설 및 전시 콘텐츠를 관람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 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관광 콘텐츠로서 박물관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특히 동남아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이 지원되면 관광상품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