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지난 노선 좌석 대량 확보
태항산‧천계산 등 관광 및 특식 4회 제공

오예커뮤니케이션이  태항산 여행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VIP 리무진 버스와 한국인 입맛에 맞는 특식 4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태항산 협곡 / 여행신문 CB
오예커뮤니케이션이  태항산 여행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 VIP 리무진 버스와 한국인 입맛에 맞는 특식 4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태항산 협곡 / 여행신문 CB

트래블 에코 기업 오예커뮤니케이션이 중국의 숨은 보석 지난(제남) 노선의 항공 좌석을 확보했다. 이를 활용해 한국인의 취향을 겨냥한 태항산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이 인천-지난 정기편을 4월10일부터 주2회(수‧일요일) 재운항한다. 오예커뮤니케이션은 티웨이항공의 지난 노선 항공좌석을 대량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지난은 인천에서 약 1시간30분 떨어진 산둥성 제1도시로, 대표적인 관광지로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산이 있다.

오예커뮤니케이션의 태항산 여행상품은 태항산을 포함해 하늘과 땅의 경계라 불리는 천하절경 천계산, 만 명의 신선들이 산다고 전해지는 만선산 등 볼거리가 가득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전 일정 편안한 이동을 위해 VIP 리무진 버스와 한국인 입맛에 맞는 특식 4회를 제공한다.

오예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현재 태항산 연합상품, 인센티브 상품, 골프상품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라며 “오예커뮤니케이션의 ‘지난 태항산’ 상품은 홈쇼핑, 유플러스콕, 몰파이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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