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PAG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있는 집행부. 왼쪽부터 모두투어 우준열 부사장(총무), 콴타스&젯스타항공 권오린 한국대표(회장), 일본항공 김경린 지사장(부회장),  ES투어 신은철 사장(부회장) / 김기남 기자
2024년 PAG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있는 집행부. 왼쪽부터 모두투어 우준열 부사장(총무), 콴타스&젯스타항공 권오린 한국대표(회장), 일본항공 김경린 지사장(부회장),  ES투어 신은철 사장(부회장) / 김기남 기자

여행업계 대표 골프 친목모임인 PAG(Passenger agent & Airline Golf association)가 지난 19일 2024년 첫 필드 모임을 진행했다.

총 8개 조가 참여해 레이크사이드CC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권오린 회장 등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 유익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남은 연간 행사 일정과 일정별 후원사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모두투어가 전체 경비를 후원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저녁 만찬에 함께한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과 유인태 사장은 각각 건배사와 인사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 사장은 "여러분 덕분에 모두투어가 35년간 무사히 잘 항해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옥민 모두투어 전 부회장이 우승, ES투어 신은철 사장이 메달리스트, 고려여행사 고정용 사장이 준우승, 행복한여행 박원 사장이 롱기스트, 노랑풍선 최명일 회장이 니어리스트상을 받았다.

콴타스&젯스타항공 권오린 한국대표(오른쪽)가 한옥민 모두투어 전 부회장(왼쪽)에게 우승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콴타스&젯스타항공 권오린 한국대표(오른쪽)가 한옥민 모두투어 전 부회장(왼쪽)에게 우승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행사에서 준우승한 고려여행사 고정용 사장(왼쪽)과 일본항공 김경린 지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행사에서 준우승한 고려여행사 고정용 사장(왼쪽)과 일본항공 김경린 지사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노랑풍선 최명일 회장(왼쪽)이 ES투어 신은철 사장(오른쪽)으로부터 니어리스트상 기념품을 받고 있다 / 김기남 기자
노랑풍선 최명일 회장(왼쪽)이 ES투어 신은철 사장(오른쪽)으로부터 니어리스트상 기념품을 받고 있다 / 김기남 기자
행복한여행 박원 사장(왼쪽)이 롱기스트 기념품을 받고 있다 / 김기남 기자
행복한여행 박원 사장(왼쪽)이 롱기스트 기념품을 받고 있다 / 김기남 기자
콴타스&젯스타항공 권오린 한국대표(오른쪽)가 ES투어 신은철 사장(왼쪽)에게 메달리스트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콴타스&젯스타항공 권오린 한국대표(오른쪽)가 ES투어 신은철 사장(왼쪽)에게 메달리스트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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