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여름시즌 한정 매주 2회 출발
북유럽 4국 주요 랜드마크 둘러보는 일정

노랑풍선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오슬로 직항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는 ‘북유럽 4국 9일’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오슬로 직항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는 ‘북유럽 4국 9일’ 상품을 출시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오슬로 직항 단독 전세기로 떠나는 여름시즌 한정 ‘북유럽 4국 9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에어프레미아의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라이트’ 좌석을 이용한다. 노랑풍선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오슬로 직항 전세기 상품은 6월11일부터 8월15일까지 매주 2회(화·목요일) 총 20회 왕복 운항한다. 유럽 전문 인솔자가 출발부터 귀국까지 전 일정 동행해 고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총 4개 북유럽 국가를 9일간 여행하는 일정이다. 오슬로에 도착한 뒤 1회 항공 이동이 포함됐으며, ▲아름다운 폭포와 절경이 어우러진 ‘게이랑에르 피오르’ ▲40만 개의 화강암으로 구성된 핀란드 헬싱키 만남의 장소 ‘원로원광장’ ▲세계적인 동화 작가를 기념해 만든 ‘안데르센 거리’ 등을 둘러본다.

또 ▲북유럽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플롬산악열차’ ▲스웨덴의 상징적인 건물 ‘스톡홀름 시청사’ ▲덴마크 코펜하겐의 아름다운 건물들로 어우러진 ‘니하운 운하 크루즈’ 탑승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6월부터 8월은 북유럽의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절정인 시기”라며 “이번 에어프레미아 오슬로 직항 단독 전세기를 통해 북유럽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