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좋지도, 썩 나쁘지도 않은’ 상태로 일본 아웃바운드 업계의 설날연휴 모객 작업이 일부 날짜를 제외하고 사실상 마무리됐다. 업체별로 날짜별로 모객실적에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이번주를 정점으로 영업의 초점이 설날연휴에서 그 이후로 옮겨갈 전망이다. 일단 설날 직후 일주일 정도의 하향국면을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고심하고 있으며 발 빠른 업체의 경우 3·1절 상품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부진날짜에 대한 갖가지 가격 프로모션이 실시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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