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조금씩 잦아들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들마다 서둘러 봄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남부 지역부터 줄줄이 봄꽃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이밖에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들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진주시에서 관광 설명회를 열었으며 오는 25일에는 영암에서 4월경 개최하는 영암왕인축제 설명회를 여는 등 당분간 지자체 관광 설명회가 봇물처럼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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