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문턱을 넘어서면서 국내 여행업계는 봄맞이 상품 출시에 한층 바빠진 모습이다. 예년보다 추위가 다소 길어지면서 본격적인 봄맞이는 이달 중순경부터나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벌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봄꽃 관련 여행상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당일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가격은 5~7만원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올해는 버스외에도 KTX를 이용한 상품들도 눈에 띈다. 봄꽃이 만개하는 이달 말경부터 관련 여행상품이 더욱 붐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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