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국제박람회 개막일이 오는 25일로 바짝 다가오면서 관련 상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본격적인 모객체제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참여 여행사들의 수가 당초 예상보다 적고 모객상황도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다.
비수기인데다가 아직 아이치박람회에 대한 국내 홍보도 덜된 것이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부분 일단 개막한 뒤 상황을 파악해 참여여부를 결정 짓겠다는 관망입장이어서 박람회 상품의 성공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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