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접어들어 관광청, 항공사를 중심으로 실무자 대상 팸투어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북마리아나 관광청이 이달 초 사이판 팸투어를 개최했으며 캐세이패시픽항공도 이달 중순 허니문, FIT 상품개발을 위한 호주 멜버른 팸투어를 행사한다. 호텔, 리조트의 일반 및 여행업계 대상 이벤트도 다양하다. 최근 괌관광청이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차모로 음식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얏트 리젠시 괌·사이판 호텔은 올해 1, 2월 늘어난 한국인 객실수요에 감사하는 뜻으로 여행업계 대상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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