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시작하는 국내여행업계는 완연해진 봄날씨와 더불어 지자체마다 앞다퉈 진행하고 있는 봄 축제 관련 상품 운영에 바빠진 모습이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개 우수여행프로그램 상품들도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 준비에 나서고 있다.
반면 인바운드는 일본의 경우 회기년도가 바뀌는데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어수선한 상황이 당분간 지속돼 모객도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오는 5일로 예정된 교과서 문제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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