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관광시설의 개선 및 건전관광질서 확립을 위해 관광객 이용시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서울시가 지난 9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지도점검은 43개 관광개념품판매업체, 2개 종합휴양업, 2개 삭도시설업체, 관광 유람선업체 등 모두 48개업체를 대상으로 2인 1조의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지도점검한다.
점검사항은 등록 사항 준 수상태, 서비스 개선상태, 시설관리상태, 위생관리상태,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각종 행정지시 이행상태 등이다.
이번 점검결과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를 업계에 확산시켜 나가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지시하고 위법사항은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