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9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지도점검은 43개 관광개념품판매업체, 2개 종합휴양업, 2개 삭도시설업체, 관광 유람선업체 등 모두 48개업체를 대상으로 2인 1조의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지도점검한다.
점검사항은 등록 사항 준 수상태, 서비스 개선상태, 시설관리상태, 위생관리상태, 시설물 안전관리상태, 각종 행정지시 이행상태 등이다.
이번 점검결과 우수사례를 발굴해 이를 업계에 확산시켜 나가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지시하고 위법사항은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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